리뷰
[리뷰] 먹는 색종이-웨이퍼 페이퍼 레드
먹는 색종이라 그래서 궁금했는데 편의점에서 팔길래 사봤다. 완전히 종이네.. 독일 제품이었구나. 웨이퍼 페이퍼 레드란다. 파란색도 있다. 표면이 매끈한 뻥튀기 맛이다. 웨이퍼라고 해서 웨하스 느낌이 날 거라는 건 예상했다. 웨하스처럼 아주 바삭한 건 아니고 뻥튀기 같은 바삭함에 과자가 얇아서 입에서 녹으니 먹는 재미가 있다. 딸기향도 괜찮아서 거의 다 먹었다. 애들 간식이 참 재미있네ㅎㅎ 궁금해서 파란색도 샀는데 이건 풍선껌향이 난다. 내 입엔 딸기맛이 더 맛있다.
2019. 5. 1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