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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기흥카페 어반리 2번째 방문-어반리 카카오, 몽블랑
오전에 업무하느라 열심히 달리고 점심에 바람 쐬러 카페 어반리에 다녀왔다. 나는 어반리 카카오를 시켰다. 많이 달지 않고 위에 우유거품이 올라가 있어 맛있다. 동료가 시킨 바닐라 라떼. 바닐라 시럽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친구가 시킨 딸기 스무디. 생딸기가 몇 조각 들어있다. 음료들 때샷. 창이 많아 풍경 보기 좋다. 빵도 몇 개 주문했다. 앙버터, 아몬드 크루아상, 몽블랑, 슈크림 페스트리. 왠만한 제과점 못지않게 빵이 맛있다. 버터도 시켜서 빵에 발라 먹었다. 풍미가 좋구만. 몽블랑 맛있네.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결이 살아있다. 버터향도 나고.. 이게 제일 맛있다. 다음에 몽블랑이랑 원두 사러 가야겠다.
2019. 4. 2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