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장 좀 봤다. 촉촉한 옥수수랑 꼬깔콘 맥주도 샀다. 네일 관리 좀 받았는데 깔끔하네~ 오랜만에 팩도 사고 칫솔도 바꿔야지. 오후에 간식으로 빵을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다. 맥주가 메인이지롱. 따듯한 전기장판에 앉으니... 눕게되네. 불금 핫하게 보냈다!
회사에서 만들어 마신 카라멜라떼. 위에 시나몬 파우더까지 추가했다. 집 근처에서 먹은 장어사합. 맛있게 잘 먹었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가성비갑 가게 막퍼주는 집에서 딸기랑 브로콜리를 샀다. 딸기가 엄청 다네. 오랜만에 롤링핀에 가서 산 버터프레첼이랑 데니쉬식빵. 엄마가 아가씨일적에 데니쉬 식빵을 좋아했었다고 해서 사봤다. 근데 열어보지도 않으신 듯..ㅜㅜ 빵은 맛있네. 점심에 먹고 남은 죠샌드위치에 커피 내려서 먹었다. 오늘은 너무 빵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