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철이라 배달시켜 먹었다. 기름이 좔좔 흐르고 맛 좋음. 낫또에 지고추 썰어서 저녁 대신 먹음.
석화, 단풍가리비 철이라 택배로 주문해 먹었다. 신선하고 맛있다. 제철음식이 제일이다!
대전 성심당에서 샀던 호밀빵과 전날 먹고 남은 치킨을 오븐에 구웠다. 기름이 빠지고 바삭해지네.
호떡을 만들려 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었다. 반죽이 손에 다 늘러붙어 빚지 못해서 설탕소를 빈죽으로 둘러싸기만 하고 오븐에 구웠다. 180도에서 20분~25분.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겉에 어무것도 바르지 않아서 색이 나는데 오래 걸렸다. 설탕이 녹아 흘러나오네. 겉은 딱딱하고 안은 쫄깃쫄깃하다. 호떡빵~ 별미네.
시골에서 염소를 잡는다고 해서 다녀왔다. 고기 넣고 푹푹 끓인 염소탕이랑 직접 쑨 도토리묵이랑 든든하게 먹었다.
동생 생일상이랑 평소 식단. 집밥이 제일 좋다(엄마가 차려줄 때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