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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회식으로 다녀왔다. 분위기가 좋고 깔끔하고 음식도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 보통 이상은 한다. 샐러드류가 튼실하고 바비큐한 고기가 촉촉하고 맛있어 배불리 잘 먹었다.

첫 번째 접시. 메밀국수, 해초비빔밥, 만두-고추기름이 있어 좋다, 쿠스쿠스 샐러드, 바비큐. 고기가 촉촉하고 간이 맞아 맛있다.

두 번째 접시. 프렌치 토스트, 소시지, 그린빈 샐러드, 마라 청경채, 콩 샐러드, 바비큐.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것 같다. 음료는 아마드 얼그레이 티.

세 번째 접시. 벌써 배가 불러서 마지막이다. 디저트로 와플, 초코렛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떠왔다.
음료가 여러 종류 있었는데 단 음료는 잘 안 마셔서 당근주스만 반 잔 마셨다. 메뉴 하나하나 좋은 재료를 쓴 것 같고, 맛이 없는 메뉴가 없다. 저녁엔 메인 메뉴가 추가되고 가격이 더 비싸다는데, 맛이 있다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점심에 그리 비싸지 않게 뷔페를 즐기기에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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