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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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죽전 생활의 달인 맛집- 종가댁양곱창, 곱창,대창구이, 추어곱창전골

죽전에 생활의 달인에서 곱창 최강달인으로 나온 곱창집이 있어서 가보았다. 상호명은 종가댁양곱창이다. 가게는 1층에 있는데 간판에 아주 크게 생활의 달인 이라는 글씨가 써있다. 기본 반찬들. 생간이랑 천엽이 신선하다. 명이나물이 많이 나와 좋았다. 대파김치는 새콤한데 원래 기름기 많은 곱창이랑 같이 먹는거란다. 양파랑 부추무침이 아주 신선하다. 곱창과 대창을 1인분씩 주문했다. 양이 꽤 많다. 고소하고 쫄깃하고 양 많고 맛있게 먹었다. 배가 어느 정도 찼지만 더 먹을 수 있고, 이왕 온 김에 곱창전골을 먹어보기로 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곱창전골이랑 특허를 받은 추어곱창전골이 있어서 추어곱창전골로 주문을 했다. 와우 와우.. 양이며 들어가 있는 재료며 맛이며 완벽하다. 보글보글 한 번 끓기만 하면 ..

2019. 5. 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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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동탄 신라스테이 점심 뷔페

점심에 회식으로 다녀왔다. 분위기가 좋고 깔끔하고 음식도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 보통 이상은 한다. 샐러드류가 튼실하고 바비큐한 고기가 촉촉하고 맛있어 배불리 잘 먹었다. 첫 번째 접시. 메밀국수, 해초비빔밥, 만두-고추기름이 있어 좋다, 쿠스쿠스 샐러드, 바비큐. 고기가 촉촉하고 간이 맞아 맛있다. 두 번째 접시. 프렌치 토스트, 소시지, 그린빈 샐러드, 마라 청경채, 콩 샐러드, 바비큐.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것 같다. 음료는 아마드 얼그레이 티. 세 번째 접시. 벌써 배가 불러서 마지막이다. 디저트로 와플, 초코렛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떠왔다. 음료가 여러 종류 있었는데 단 음료는 잘 안 마셔서 당근주스만 반 잔 마셨다. 메뉴 하나하나 좋은 재료를 쓴 것 같고, 맛이 없는 메뉴가 없다. 저녁엔..

2019. 5.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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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사 두배족발-앞다리살, 쟁반국수, 냉채족발

교육 끝나고 간단하게 저녁 겸 회식을 하러 갔다. 신사역 두배족발. 맛집인지 같이 교육을 들은 다른 팀에서도 회식하러 와 있었다. 칼칼한 콩나물국, 무말랭이, 양파장아찌, 부추가 기본으로 나온다. 콩나물국에 두부가 들어 있어서 좋았다. 앞다리살.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 껍질이 쫀득하고 살코기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맛있네~ 쟁반국수. 면이 냉면면이라 특이하다. 계속 먹다보니 매워서 입을 쓰읍쓰읍하게 된다. 후룩후룩 계속 집어먹었다. 먹다보니 옆 테이블에서 냉채족발을 전달받았다. 눈 찡긋~ 배불러서 아주 조금만 먹어봤는데 맛있다. 맛있게 먹었다! 넘나 배불러서 배 두드리면서 나왔다ㅋㅋ

2019. 4.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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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기흥카페 어반리 2번째 방문-어반리 카카오, 몽블랑

오전에 업무하느라 열심히 달리고 점심에 바람 쐬러 카페 어반리에 다녀왔다. 나는 어반리 카카오를 시켰다. 많이 달지 않고 위에 우유거품이 올라가 있어 맛있다. 동료가 시킨 바닐라 라떼. 바닐라 시럽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친구가 시킨 딸기 스무디. 생딸기가 몇 조각 들어있다. 음료들 때샷. 창이 많아 풍경 보기 좋다. 빵도 몇 개 주문했다. 앙버터, 아몬드 크루아상, 몽블랑, 슈크림 페스트리. 왠만한 제과점 못지않게 빵이 맛있다. 버터도 시켜서 빵에 발라 먹었다. 풍미가 좋구만. 몽블랑 맛있네.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결이 살아있다. 버터향도 나고.. 이게 제일 맛있다. 다음에 몽블랑이랑 원두 사러 가야겠다.

2019. 4.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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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기흥 카페 어반리

최근에 기흥ic 부근에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다. 카페 어반리도 최근에 생겼는데, 오며가며 루프탑이 멋있다고 생각만 하다가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왔다. 멋있는 소나무를 심어 두었네. 작은 개천을 따라 가면 나온다. 빵들 와우. 몽블랑 페스튼 원두를 믹스해서 볶나보다. 가벼운 맛의 봄길, 시큼하고 꽃향기가 나는 꽃길, 씁쓸하고 묵직한 맛의 밤길. 이름도 잘 지었다. 더치커피랑 수제잼도 판매한다. 앙버터랑 팡도르. 앙버터는 좋아하는 빵이고, 팡도르는 수북히 쌓인 슈가파우더가 너무 예뻐서 샀다. 먹물식빵. 앙금빵, 야채빵 같은 기본 빵류도 있다. 2층 자리 밖이 잘 보이게 창이 많고, 벽 사이에도 공간을 냈다. 테라스 자리. 해가 좋고 따듯한 바람이 불어 밖에 자리를 잡았다. 1층 야외 자리와 바깥 풍경. 시골..

2019. 4.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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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주닭국수 일산점-닭국수

외근 나갔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었다. 겉절이가 매콤하고 맛있었다. 배가 고파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밥을 시켜 겉절이에 반 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빨간 것은 겨자소스이다. 닭국수가 한 대접 나왔다. 양이 되게 많았고 닭이 반 마리 들어있어 굉장히 푸짐하다. 양배추는 불 맛을 입혀 볶은 것 같고 숙주도 가득 국수양도 가득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간이 잘 맞아 좋았다. 닭이랑 국물은 겨우 다 먹고 면은 많이 남겼다. 많이 먹는 성인도 배부르게 먹을 것 같다. 같이 갔던 분이 식당 잘 골랐다고 하셨다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2019. 3. 27.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