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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마트에서 옥수수 식빵이 1+1 행사를 하길래 샀다. 식구 수가 적어 반 봉지도 먹기 어려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빵이 부드럽고 안에 채소가 아삭아삭 씹히는 게 햄버거랑은 또 다른 매력의 맛이다.

재료들이다.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었다. 삶은 계란이랑 오이, 방울토마토, 체다치즈에 소스는 허니머스타드랑 케첩을 썼다.

재료를 다 칼로 잘라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넣고 잘 섞어준다. 식빵에 듬뿍 얹는다. 터질 정도로 듬뿍!

안의 재료들을 듬뿍 얹어준다. 감자랑 양파도 넣을걸 그랬어..

빵 한 면에 허니머스타드랑 케첩을 뿌려준다.

그 위에 체다치즈를 얹는다.

한 세트 더 만든다.

꾹꾹 눌러 완성한다.

와~ 맛있겠다.

먹다가 속이 삐져나오지 않도록 랩으로 싸주었다.

두 개 완성. 빵이 두 장이라 한 개를 다 먹으니 배가 꽤 불렀다. 옥수수식빵이 고소하고 오이가 아삭아삭 씹히는 게 좋다. 이번엔 간단하게 하느라 있는 재료만 썼는데 다음엔 참치랑 감자, 양파도 넣어서 더 두껍게 만들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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