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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올 여름에 결혼을 한다고해서 집들이 겸 청첩장 받을 겸 신혼집에 초대받아 갔다. 신도시의 새집이랑 아주 좋아보였다.

상 전체샷. 언니가 음식 솜씨가 좋다더니 예쁘게도 꾸몄네~

수육이 메인이었다. 집들이에 수육을 많이 한다는데 만들기 쉬운 음식인가보다. 지방이랑 껍질이 적절히 붙어있어 맛있었다.

오리훈제구이도 나와서 쌈에 싸먹었다.

계란말이 와우.. 흰자랑 노른자를 따로 말았다. 이런 계란 말이는 처음 본다. 너무 예쁜데?!??

와우.. 신혼상같네... 애호박에 하트모양을 내서 두부로 채워 구웠다. 손이 많이 갔을텐데 대단하다.

밑반찬들. 다 먹었다.

꼬막이랑 쌈무네.
맥주를 2캔이나 마셨다. 신혼이라 부럽네~ 아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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