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원인계점 브롱스(Bronx) 피맥

수원에서 놀 일이 있어 식사겸 목을 축이러 수원인계점 브롱스에 갔다. 그새 지점이 많이 생겼네~

하프피자인데 잘 나가는 메뉴를 추천 받아서 시켰다. 불고기랑 베이컨일거야.

마늘빵도 시키고

소시지랑 감자튀김 세트도 주문했다.

맥주는 브롱스의 시그니쳐인 제주 아일랜드로 했다. 꽃향기가 향긋하게 나고 가벼워서 넘기기 좋고 시원하고 부드럽다. 맛있네!

여기는 피자 크기가 큰데 두께가 얇아서 많이 먹게 된다. 추가로 주문한 하프피자-하와이안, 페퍼로니. 여기에 나초랑 감자튀김을 더 시켰다. 맥주는 한 잔 마셨는데 안주 무슨 일이죠.. 피자랑 맥주가 궁합이 잘 맞는가보다.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