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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1/3잔, 삶은 계란

아침 2끼째

톳영양밥. 식판에 있던 음식 다 먹었다.

아...

아아

초코찰빵. 보기보다 덜 달았다.

이후로도 예감 반 봉지를 더 먹었다.

마트 갔다가 모스카토 다스티를 사서 한 잔 마셔봤다.

톳이랑 꼬막. 단백질이라 괜찮아.

취해서 이것저것 꺼내서 먹었구만

가래떡 맛있다. 많이 먹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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