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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되었고 12번의 pt가 끝났다. pt가 30분씩이라 부담이 없고, 사물함에 샴푸랑 클렌저, 로션 등을 두고 다니니 씻기에도 좋고 아주 편하게 다녔다. 이제 운동을 특별한 일이 아니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pt를 추가로 등록하기로 했다. 꾸준히 다닐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 없이 몸을 먼저 움직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일단 해. 앞으로 식단도 조절해서 몸매를 예쁘게 만들 생각이다. 그치만 먹고 싶은 음식을 참지는 않을거야!

매일 같은 음식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싫어서 저녁 식사부터 올렸다. 단백질이 부족한가? 직접 쑨 묵을 사 오신 거라고 하더니 묵 무침이 굉장히 맛있네. 한 그릇 다 먹겠다.

단백질파우더 믹스. 용기를 두고왔네.

점심밥. 오늘은 간식을 먹지 않았다. 아침을 많이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기 때문이다.

녹차맛 생초콜렛 1조각

감귤초콜렛 맛이 있어졌네.

아침 씨리얼이랑 집에서 쑥개떡 한 개 먹고 나왔다.
주말에 끊임 없이 먹었다. 먹는 행위가 재미있어서 그런 것 같다.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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